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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앗! 들켜다 가정과 형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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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관호 작성일 2006-04-03 09:09 댓글 0건 조회 8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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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께 큰 죄를 저질렀지요
산에가서 좋은공기 마셔야 했는데 못난 후배가 죽척거려 그 멀리 까지 달려 오시다니
실은 통영에서 죽치고 있는 패거리들이 더 심했지요
참 대단한 집단 입니다.
전화 한통에 봉평에서 상기 선배님 총알같이 통영으로 달려 오시고
다음날엔 축우회 총무님(김정기 선배님)과 가정과 형수님 마나먼 통영에서
맞을본 메뚜기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못난후배 용서 하시고 그저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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