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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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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현석 작성일 2006-03-29 09:57 댓글 0건 조회 8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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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생략하고 우리들의 소중했던 친구 김남구(농과2반)가 29일 새벽에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현재 고인은  여주 고려병원에서 생전에 몸 담았던 강릉의료원으로 안치하여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같이 동승하였던 최응집과 김석기는 원주 기독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기들의 많은 격려와 위로를 부탁드림니다.
추가내용: 고인의 장례식은 3월30일 드장
            발인일은 3월31일 입니다.
            환자 두분은 강릉고려병원 519호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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