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4기 나는 배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영걸 작성일 2006-02-28 11:36 댓글 0건 조회 932회

본문

photo5.jpg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34.jpg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만한 사람이 되는것 뿐이다.
photo36.jpg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photo37.jpg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49.jpg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 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photo50.jpg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만한 사람이 누군가에 달려있음을 나는 배웠다.
photo10.jpg
우리의 매력이 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나는 배웠다.
photo11.jpg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13.jpg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 났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photo17.jpg
무엇이 아무리 얇게 배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19.jpg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 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photo20.jpg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photo26.jpg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영웅 임을
나는 배웠다.
photo30.jpg
사랑을 가슴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 낼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웠다.
photo31.jpg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40.jpg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 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 .
photo42.jpg
내가 바라는 방식 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나의 모든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웠다.
photo46.jpg
또 나는 배웠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때때로 그들이 나를 아프게 하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 . .
photo51.jpg
그리고 타인으로 부터
용서를 받는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내가 내자신을 때로 용서해야 한다는것을 나는 배웠다.
photo8.jpg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은 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12.jpg
환경이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 하는것은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21.jpg
나는 배웠다.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게 아님을 . . .
photo22.jpg
그리고 우리둘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게 아니라는 것도 나는 배웠다.
photo23.jpg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 보다
인간 자신의 내면이 먼저임을 나는 배웠다.
photo24.jpg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바라 보면서도
보는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photo25.jpg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 . .
photo38.jpg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하여
내 인생의 진도가 변할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39.jpg
나는 배웠다
이제는 더이상 친구를 도울 힘이 내게 없다고 생각 할때에도
친구가 내게 울면서 매달릴 때에는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나에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다.
photo41.jpg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 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45.jpg
나는 배웠다.
내가 너무나 아끼는 사람들이 너무나 빨리
이세상을 떠난다는 것을 . . .
photo45.jpg
그리고 정말 나는 배웠다.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과
나의 믿는 바를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을 . . .
photo48.jpg
그러나 이 두가지 일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photo3.jpg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것과 사랑을 받는 것의
그 모두를 . . . .
< 옮긴 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