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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43 동기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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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리
작성일 2020-01-16 18:03
댓글 2건
조회 666회
본문
43 동기 여러분.
금년 43기 총회때 결정한바와 같이 기 사무실을 폐쇄하였습니다.
결정 이후 이청학 동기가 사무실 존치를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추진하였으나 성과가 없어 결국 오늘 폐쇄하였습니다.
기 간판등 중요 비품(TV,난로, 상패)은 별도의 장소에 임시 보관하였으며 불필요한 집기등은 스티거를 구입 폐기 처리하였습니다.
그동안 사무실 운영에 도움을 주신 동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간판과 상패는 비록 퇴색하였지만 언제가는 새롭게 개소할 것으로 믿고 잘 보관하겠습니다.
TV(스탠드형) 및 석유난로는 매각하여 수입금으로 처리하오니 필요한 분은 총무에게 연락바랍니다.
빠른 시일내 43기 발전을 위하여 과 임원진과 한자리에 모여 협의를 하겠습니다.
동기 여러분 모두모두 늘 건강하세요.
43기 회장 정병동
총무 이길수 올림
금년 43기 총회때 결정한바와 같이 기 사무실을 폐쇄하였습니다.
결정 이후 이청학 동기가 사무실 존치를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추진하였으나 성과가 없어 결국 오늘 폐쇄하였습니다.
기 간판등 중요 비품(TV,난로, 상패)은 별도의 장소에 임시 보관하였으며 불필요한 집기등은 스티거를 구입 폐기 처리하였습니다.
그동안 사무실 운영에 도움을 주신 동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간판과 상패는 비록 퇴색하였지만 언제가는 새롭게 개소할 것으로 믿고 잘 보관하겠습니다.
TV(스탠드형) 및 석유난로는 매각하여 수입금으로 처리하오니 필요한 분은 총무에게 연락바랍니다.
빠른 시일내 43기 발전을 위하여 과 임원진과 한자리에 모여 협의를 하겠습니다.
동기 여러분 모두모두 늘 건강하세요.
43기 회장 정병동
총무 이길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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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오락님의 댓글
해오락 작성일
나는 43기 사무실에 한두번 가본 것 같은데 ... 무지 섭섭 한 마음이 드네요 욕심인 것 같네요.
항상 거기에 가면 동기들이 있지 ! 43기정병동 회장님 과 이길수 총무님 수고 많이 하시네요 .
공병호님의 댓글
공병호 작성일
웃음꽃도 피어나고 큰소리도 새어나오고 닭백숙의 구수한 냄새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그 곳!
청학도사 봉사의 땀방울은 얼마나 흘렸던가! 하늘나라 가는 길에도 들려갔던 곳!우정이 싹 터
자라던 곳! 이제 그 곳이 어딘지 찾을 수 없으니 마음이 허전 합니다.
농촌에 초가집이 헐리니 참새들이 서울로 이사갔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강릉에
살아야지요. 힘도쓰며 자랑도 하며 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