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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天摩山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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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柏桐 작성일 2018-01-07 04:00 댓글 1건 조회 4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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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즐겁기는 매 한가지 인것 같습니다.
柏桐에 하루는 산새들과 노는데 푹 빠져서그냥 짧기만 합니다. 
(양진이 라는 겨울철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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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이 새 이름이 양진이라...?

백동柏桐께서 새 박사가 다 된 듯합니다.
산새가 그렇게도 좋아 빠져 지내신다니 따봉입니다.
몰두의 대상이 있음은 행복이라 믿나이다.

도사님처럼 마음도 잘 비워낸 것 같아요.
바람직하다 여겨 축하하며 경지에 이르소서...!
 
앞으로도, 이새 저새 구경 많이 보여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