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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옛 추억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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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경최상식 작성일 2017-04-17 17:07 댓글 2건 조회 5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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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말 잘듣는 소를 몇년씩 사육하며..
밭 갈고 논도 갈고 써레질을 하여 번지치고 모내기하던 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지는건 왜일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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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점점 현대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우리 선조와 우리 세대가 어린시절 격었던
농촌의 모습이 너무 정겹고 그립습니다.
그 때는 먹기도 힘든 시절이었으나 시간은 느리게........마음과 풍속은 아름다웠지요.
첫 장의 밭갈이 하는 소와 농부의 모습이 2017년의 정경인가요.
농부와 함께 소도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네요.
농부가 부지런 하지 않아 그런지 소가 패래보여요.

닭과 오리가 노니는 모습 한가롭네요. 일하는 아낙네의 모습과
바위틈에서 피어낸 이름 모를 꽃.......
한옥처마에 매달린 씨앗용 옥수수.........너무너무 정겹습니다.

최 원장님!
잊어져 가는 풍경인데, 위 사진은 어느 시골의 현재의 모습인가요?
올려 주셔서 즐감하였습니다.

아침 출근하여, 운동은 생략하고, 홈피를 보고 난 뒤에는 오늘은 10부터 5시까지
동부법원에서 조정하여야 할 사건(4건) 기록을 검토한 뒤 9시 20분 출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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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경최상식님의 댓글의 댓글

팔경최상식 작성일

예 2017. 4. 13 정선 동강에서 찍은 소갈이 장면이구요,
여인네들은 감자 심는 풍경,  핢미꽃은 동강할미꽃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우리 후배가 하는 막국수집에 걸린 옥수수 입니다,ㅎㅎ
예날 생각이 나서 셔터를 눌렀는데,,
그시절이 그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