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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주 43기 일부 동창들과 천사의섬 홍도/흑산도/도초도/비금도 여행을 위해
아침 7시 용산역 대합실에 10명이 모여 ktx를 타고 출발했다.
10시 40분 목포항 도착 후 유달산을 올라, 노적봉 아래 목포시내와 항구가 펼쳐져 있는 장관을 바라보며 여행의 즐거움이 시작
태풍 콩레이가 올라온다고 했지만, 하늘은 맑고 구름이 두둥실 ~ 다도해 해상이 한눈에 들어왔다.
제1코스로 도초도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39km해상으로 염전과 논농사와 시금치 재배가 많이 되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제2코스로 비금도 명사심리 해수욕장 모래 백사장을 밟으며 옛 고향의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여기에서 1박하고 다음코스는 홍도/흑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