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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화강 박영기(化江 朴 永 麒)선생 효석 문화축제 무료 가훈 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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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鏡石 작성일 2010-09-19 21:29 댓글 0건 조회 5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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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 출신 화강 박영기(89세)선생은 추사 김정희. 흥선 대원군 석파란(石坡蘭)의
맥을 이은 서예가이시며 서도세계에서 수도승처럼 80여년 세월이 흘러 어언 국수(菊壽)를
바라본다. 우리 서화계의 어른으로 꼽히시는 분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좌란과 삼전지묘(三轉之妙)가 능묘(能妙)의 경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1m
안팍의 대형난의 잎을 일필휘지(一筆揮之)로 쳐나가는 쏨씨는 가히장관이 아닐수 없으며
독특한 서화예술의 일가를 이루웠다.
서(書)와 화(畵) 그리고 여백(餘白)의 완벽한 조화에다가 필성(筆性) 또한 독취(獨趣)의
풍격으로 해. 행(楷. 行)은 특유의 화강체(化江體)를 구사하고 있다.
89세의 연세에도 왕성한 작품활동과 봉평 효석 문화축제에 무료 가훈 써주기.강릉단오행사에
특별초대되어 체험현장 부채그리기와 노원문화원 현판 휘호 써주시는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계시고 지역사회 문화창달에 기여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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