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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청계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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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박택균
작성일 2010-04-20 23:48
댓글 0건
조회 355회
본문
월대산학교 친구는 아니지만
우리는 같은 스포츠크럽에서 한때는
근육을 키우든 동료로 지내다
최근 애들 수발들다 만나
가끔씩 산에도 오르고 지나간 세월도
반추해 보는사이로
오늘은 과천에서 만나 청계산에 도전해 보았다.
몇일전 관악산에서
바라보이는 반대편 남쪽산
처음가보는 산이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뒤를 따라가다
그만 정상으로가는길보다 산림욕장으로
가는길을 따라가다 폐쇠된 악산을 택하다보니
진도 많이 빠지고 숨도 차고 했지만
역시나
정상에 오르니 마음이 쾌청했다.
서울대공원 너른 광장이 발아래있다.
야...호...
우리는 같은 스포츠크럽에서 한때는
근육을 키우든 동료로 지내다
최근 애들 수발들다 만나
가끔씩 산에도 오르고 지나간 세월도
반추해 보는사이로
오늘은 과천에서 만나 청계산에 도전해 보았다.
몇일전 관악산에서
바라보이는 반대편 남쪽산
처음가보는 산이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뒤를 따라가다
그만 정상으로가는길보다 산림욕장으로
가는길을 따라가다 폐쇠된 악산을 택하다보니
진도 많이 빠지고 숨도 차고 했지만
역시나
정상에 오르니 마음이 쾌청했다.
서울대공원 너른 광장이 발아래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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