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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느님은 당신을 아니 당신을 위시로한 이나라 기독교 목사들의

믿음을 시험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온 생애를 바쳐 믿고 따르고 보고자햇던 당신의 영도자

하느님은 지금 당신이 과연 세치 혀로서 눈물의 통성으로만이 아닌

당신의 피로서 당신의 몸으로 하느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길 바라고 계십니다

이미 그 피랍인 젊은이들은 아프칸 땅을 밟은거 만으로 그들의 믿음은

충분히 인정받앗읍니다

하느님은 그 열정의 젊은이들이 아닌

바로 당신의 믿음을 보고자 하십니다.

시원한 에어콘이 나오는 집회당에서 교인들 선동해 눈물의 통성으로

기도만으로 당신의 역할을 다햇다 생각하지마십시요

그래서 증거하십시요

아프칸으로 건너가 저 인질들 대신해 나를 잡아놓으라고

그래서 피로서 당신이 그렇게 닮기를 희망햇던 예수의 모습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아니 이 나라 이땅의 기독교인의 참된 믿음의 실체를

당신의 죽음으로 보여주십시요

행동하십시요

더 이상 교회에 숨어들어가 눈치만 보지마십시요

당당햇던 하나님을 말햇던 당신의 기개를 믿음을 실천하십시요

그리고 매번 설교마다 하나님을 위해 언제든지 죽을 각오가 되잇다던

할렐루야 외치며 따라 나서겟다던 장경동목사님,

이나라 기독교 발전의 산증인으로 누구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셧던

조용기목사님

함께 동참하십시요

하나님은 당신들 이나라 목사 들의 실체를 알고싶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