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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남도의 봄기운을 찻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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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0-02-10 00:36 댓글 0건 조회 3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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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인지 봄비인지
이슬비같이 네리는 가운데
3시간을 달려 광주에 도착했다.

많은 유물과 볼거리
넘치는 미술품을 한아름 가슴으로 안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행했다.

무등산을 오르는
증심사에는
벌써 봄이 오는
작은 소리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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