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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36기 신.구 회장단의 상 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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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명섭 작성일 2009-12-24 10:20 댓글 0건 조회 8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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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을 이끌어갈
36기 각과 및 전체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이사회를 가졌습니다.
정말로 진지한 모임이었습니다.
 무거운 중책을 맡은 최돈설 차기 총동창회장님과
 재경 총동창회장을 맡은 박한영님을
의식해서인지
우리 모두는  책임감을 함께 나누어 가질것을 굳게 다짐 했습니다.
 
2009년을 이끌어온 분들과 2010년을 이끌어 갈 임원진을 먼저 소개합니다
지난 2년동안 묵묵히 소임을 다하신 이원용 회장님과
명색이 사무국장이지 36기 동창회 사무실 집사 노릇을 한
김인회 회원님, 권순철 회원님 수고 해 주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합시다.
그리고 2010년 머슴을 맡은 최종빈36기 회장님 그리고 그 뒷바라지를 맡은
정호교입니다.
 충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별 회장과 총무를 소개하면
농우회 회장은 최재혁님, 총무에 최종국 회원님
임우회 회장은 황창남님, 총무에 윤두순 회원님 (2009년 그대로 유임)
축우회 회장은 최종호님, 총무에 정호교입니다.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우리 다함께 감사의 큰 박수를 쳐 주시기 바라며,
 그리고 36산악회를 이끌어온 최효철 회장님과 엄명섭 총무님의 노고에도
아울러 고맙다는 인사를 보냅시다.
 그리고 이덕휘 감사님 적당히 넘어갑시다.

 2010년 새해가 밝아 올 날도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강릉 농공고등학교를 졸업한지 4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머리가 희끗한 세월이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갔습니다.
 우리는 그냥 늙지만 않았습니다.
  강릉과 서울에서 총동창회장 자리에 오르는 크나큰 영광을 맞이하였습니다.
 얼마나 장한 일입니까?
  우리 36동기님들은 쌍수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줍시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게 아니라 내일처럼 축하의 꽃다발을 보냅시다.
  하늘 높은 많 큼, 바다 깊은 많 큼 뜨거운 박수를 보냅시다.
  그분들이 신바람이 나서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만세를 불러 봅시다.
    가슴에서 뜨거운 피가 흐르게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 님들은 지금까지 한 가정을 이끌어온 당당한 가장으로서
  각자의 삶에서 소중한 삶을 살아 왔드시 긍지와 자부심으로
  아직도 한세상 살맛나는 일이 남아 있다고, 찾아 헤매며
    보람된 삶을 살아갑시다.
   
 
 
  묵은해를 잘 보내고,
그리고 희망찬 눈부신 해를 건져 올립시다.
  36동기님들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우리 모두 함께 열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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