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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세월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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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박택균 작성일 2009-11-14 14:42 댓글 0건 조회 3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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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과 김우기친구의 부친이
운명하셨다고 연락이왔다

언제인가 많은자녀들 축복속에
칠순잔치인가 하든 건강한 어르신이
세월에는 장사가 없나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람도 자연의 일부분으로
세월이 가면 낙엽이 되듯이
언제인가는 떠나야 하느가보다


멀다는 핑계로
친구한데 작은 정성을 부탁하고
산에 오르며 날씨라도 좋아야 할텐데
하고 염려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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