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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3년동안 한교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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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종선 작성일 2015-03-18 19:27 댓글 0건 조회 1,4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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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덯게보면 좋은 이야기인거 같다
그러나 답글들을 보면 정말 실망한다 
서로의 생각은 다를수 있지만 비실명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 한다

떳떳하게 내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동문회에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수 있는 동문이면 얼마나
멋진 싸니이 동문일까 ? 문제점이 있으면 필명으로 끝까지 통찰될수 있도록 나서는것이
찐자 농공고의 싸나이로 본다
뒤에서 머뭇거리는 사람보다 현실에 동참하며 내 주관을 표현하는것이 의로운 동문인거 같아

일주일전 서울서 반창회
각과의 동기들은 전국에서 삶을 살고 있지만
가까운 사람들에 만남은 현실에 더 더욱 필요한 우리들에 만남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
이야기속에 옛친구들, 은사들~~~ 수다 아쭘씨 보다  시간이 너무 짧다는거 왜?~~
이것이 추억속에 동심으로 돌아 가기에 엔톨핀 ?
왜 나이가 드니 친구들을 만날려 하는것일까?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요
저는 6년전 아이들 출가 다 했습니다
서로의 생각은 다를수 있지만 불러줄때가 감사한것이 지금 우리 입니다

재경지구 식공과 모임은 10년전 부터 여수에 있을때 본사에 올라올때 날을 잡아주어 함께 했든 
친구 들이지요
그날 모임은 사천이 고향인 김인기 친구집에 저녁식사 멋지게 사시더군요
한식집과 옆 불가마집 독산동 불~거부 ㅋㅋ  작은 아덜집이 옆에 있어 쉽게 찾어드래료
당일 과 친구 김홍기 선상님  정년기념으로 본인이 쏴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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