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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봄이 없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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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동도 작성일 2013-05-17 20:29 댓글 0건 조회 1,0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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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가 했더니 초여름에 무더위다
모처럼 친구의 경사날인데 내려 가고픈 마음 굴뚝 같은데
제2의 다른길에 머물다 보니 모처럼 친구들에 만남은 뒤로 해야겠다
5월! 그래도 주변을 오가며 찍사의 마음은 봄의 자연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었다

여수에 있을때 부터 함 가봐야지 하던 태안 꽃 축제장을 다녀왔다
6월에는 또다른축제가 있는거 같다
튤립에 이어 백합 장미 빛축제 등등~
두시간의 거리지만 후회없는 여행이 되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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