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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안성농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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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종선 작성일 2013-04-14 21:02 댓글 0건 조회 1,2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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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보았다
카메라가 녹술고 있던 겨울
이제 봄 기운에 윤이 날지 ?
출사 시간을 내기에는 조금 벅차다 마냥 쉬고 싶은데~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다다 보니 몸생각도 해야겠고
출퇴근이 그리 녹녹 하지는 않다
그래도 집에만 붙어 있기에는 아직 젊다고 ㅋㅋㅋ
언제까지 마눌님 등살에서 벚어날수 있을까 ㅎㅎ
봄은 봄인가 봅니다 4월12일 안성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보리내음이 뭉실~~~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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