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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나만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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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향기 작성일 2012-10-29 21:43 댓글 0건 조회 8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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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쩍 할때면 카메라를 메고 들판을 나서 본다
오늘에 포스팅은 올 여름 아이들이다
가끔은 이렇게 찍어 놓고도  혼자 느끼며 살아 간다
그러나 그들의 자태는 혼자 보기에 아쉽다
페북에 한번 올렸던 이미지 이지만 늘~보아도 싱그러워 동기들과 함께 다시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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