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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그들에 마지막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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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향기 작성일 2012-10-29 21:16 댓글 0건 조회 8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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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어느새 우리들에 틈새에 차갑게 닥아오고 있다
동기들에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는 이즈음~~~뜸했던  미안한 마음 뿐이다
근무로 인해 기별 체육대회도 못내려가 아쉬움도 크다
건강들 서로가 챙겨 보더라구요~
자연의 그들도 요즘 분주히 요로콤 챙기고 다니고 있는  모습들이 내 자신의 오늘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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