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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이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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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卞鍾善 작성일 2011-04-05 09:37 댓글 1건 조회 9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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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입장 했습니다
그동안 이거 준비하느라 못 들어와 죄송 합니다
31년의 남도 생활을 접고 조금 위로 올라왔습니다
친척과 지인 그리고 자식들이 가까이 있는곳으로 올라 왔지요

고향을 내려갈려고 했는데 마눌님에 눌려 경기도 오산에
일단 짐을 풀었습니다
서울 큰아들과 대전 작은 아들집과 딱 중간 지점이더군요
올해는 남도의 향기도 느껴 보지 못한채
올라와 버리고 말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이 들려주니 좋은거 같습니다
강릉도 이제 내려가기 수월해 졌으니
만남의 기회가 좀 생길거 같습니다
조석으로 아직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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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님의 댓글

방랑자 작성일

  남도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
남도소식을 이제는 뜸 하겠지만
새로운 거처에서 건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