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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남이섬→설악까지(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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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동도 작성일 2010-06-28 21:34 댓글 0건 조회 8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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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서 점심을 시작으로 영화 촬영지와 함께 뜬 이유를 알게된 3시간 동안의 길
가을이면 아름다움이 연출될수 밖에 없는 곳으로 느끼면서 가을 을 기약 하며
가평에서 46번 도로를 고집 소양땜을 우측으로 바로 보며 배후령을 택했다

대관령 70년대 보다 더 험한 줄령 다사고로 현재 터널공사가 한창이 였다
가족들에 쓴소리를 들으며(항상 험한길을 좋아 한다구~)오봉산 휴게소에서
차 한잔으로 달래며 양구읍 남면 31번 도로 다시 광치령을 넘어야 했다

계속 불만에 소리 강원도의 5월 봄은 아름다움 그것이 였다
양구(?) 북천 44번을 들어 다시 내설악휴게소 삼거리 광장에 차를 멈추었을때
모두가 안도 하는거 같다
46번 미시령을 넘어 척산온천쪽으로 접어 들어 숙소에~3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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