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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도 빠르다지만 정말 졸업후 첨 만남 동기생 신준철
동생은 축구부장으로 형님은 동문회 부회장으로 함께 모교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주일날 빠져 버렸다고 저녁 예배시간을 맞추느라 이야기도 마니 못나누고
헤어 졌는데 저녁 늦은시간에 김일규 헨폰으로 걸려와 정겨운 대화를 했습니다
그날 9시넘도록 저녁두 못 먹었는데 웹관리자의 배너용 사진 부탁으로
잘 올라가지 안치 1시간 헤메다 본 사진도 다음날 올리고 ㅎㅎㅎ
2차전도 저녁7시 모임이 있어 불나게 귀가 하여 늦어져 버리고
3차전은 죄 지은자 마님과 동행 게임 마치고 주남 저수지에 오리 잡다
김양회 후배 밥도 못 사주고 ㅎ흑~
가까운 부곡에서 온천수로 피로를 풀고 다음날 귀가 오후에 교육이 있어 참석 하고
오니 3차전 사진은 다음날 오후늦게 올렸습니다
근디 그늠의 베너 사진땜시 재경신년회 내용을 실수로 삭제가 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