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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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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09-08-29 06:39 댓글 0건 조회 3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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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들나이는 현장에서 떠나온지
각자 다르겠지만 거의 4년전후
그러니깐 6학년 4반정도 되었나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어떻게 보내야 좋을꼬 생각해 보며
여기저기에서 좋다는애기도 들어보았지만

친구들중에 강환표님과 김진국님의
삶이 표본이 되않을까 봅니다

두분다 종교를 가지고 있어
마음의 안정이되고 서예에도 입문하여
이제는 서체가 경지에 도달하여
각종대회에서 입상도 하며
간간히 관악에올라 에너지도 보강하고
제가 보기에도 보기좋은 그림으로 그려가드군요

한가지일에 5년정도 정진하면
어느정도 모양이나고
10년을 보낸다면 경지에 오른다지요
그걸 실천하고 있으니
이번 강원서예대전에서도 입상하시고
아마 앞으로 더 좋은소식들이 들러올겁니다

두분이 같이 농사를지어 월빙식품으로
섭생을 하니 아직도 펄펄나는 기력에
한자한자의 붓놀림에 힘이 가해지나 봅니다.

강환표님 입선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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