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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무척 많았던날 아침부터 근거리를 찾아 들렸지만
아침10부터 인근 도로를 폐쇠 아예포기하기로 하고 인근해변을 나들이 하던중
그래도 역사적인 모습은 보아야 겠다고 다른 포인트로 접근
불과2~3분 밖에 남지 않은 시간 일단 멀리 보이지만 삼각대를 걸고 있는시간
주변에서 3초전!!! 불나게 고정 마냥 눌러대기 바쁘게 담은 현장
40키로가 넘는 해변에서 200mm망원으로 땡겨 보았지만 선명치 못한 아쉬움과
돌아오는길에 DMB로접한 실패소식에 또 아쉬움이 있었던 8월25일의 오후
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도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