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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열 후배님 안녕 하세요
저는 42기 식품공업과 출신 변종선 입니다
저도 초반 악대부에 유입 되여 실로폰자루30대 면하고
겨우 빠져 나왔지요
근대 저를 모르신다니 ?
선임 1중대장과  아침 정문과 후문을 넘나 들었던 못난 선배 였고
3년 동안 농구부(중간 미술부)로 3 학년때 농구부 지역 3개 대회를
동료와 후배들에 저력으로 일구었던 그 때의 42기였지요
후배님의 찾는 그님을 다시금 앨범에서 기억을 더듬엇더니
게집에 같이 예쁘장 했던 평창 아이 김종성 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래 보영군이 실로폰으로 악대 부장을 하였으니 더 깊이 아시겠고
저는 이 먼곳 여수에 있어 현 연락처를 알수 었어
정말 죄송 합니다
저의 정보망이 닫는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사진은 스켄해두었던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