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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동문체육대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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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장망혜 작성일 2006-11-01 18:07 댓글 0건 조회 8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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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늦었습니다.

지난 시월 22일 동문 체육대회때 하나된 모습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같이 해주신 동기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특히 최우순 부회장님 , 심상무 총무님

사모님과 함께  즐거운 자리 마련하느라 분주히 고생하셨고

그리고  멀리 서울에서 부부동반 참석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열목회원님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2004년부터  배연순 회장님 후임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 만은  이제 임기를 2개월 정도

남겨두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미흡한점도 많았던것 같고

또한 역대 원로 회장님들이 고생했던 부분을 몸소
 
겪어본 결과 그자리가 쉽지만은 않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임기에  모자랐던 부분을 차기(2007년 1.1일부터)에

이끌어갈 회장단에  기대하여 봅니다.

    참고로 지난 체육대회때 참석했던 동기생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식공과 심상무 현총무님, 부회장에 농과1반에

함보영 전 반창회장님, 함승호 축산과 전 반창회장님

총무에 전임 부회장으로 활약했던 임업과 박길동님,

감사에 현부회장으로 고생했던 축산과 최우순님이 선출

되었습니다.
 
그날 참석하지 못하셨던 원근각처에 계신 동기생 여러분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부탁 좀..............


    병술년 한해도 이제 두달을 남겨두고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저물어 가는것 같습니다.
 
올한해 계획했던 나름대로의 일들이 보람으로 마무리 되시길

기대해보며  동기생님들 오늘도 내일도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요.  사랑합니다...................
 

                2007.    11월 초하루    김진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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