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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 [re] 한사람은 희망이 보여,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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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올 작성일 2007-12-10 21:29 댓글 0건 조회 1,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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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걱정해서 과음걱정 해주는 것 많많이 고마워
현 실력으로 그것밖에 없으니까 우야노
이제 조금 실력이 잡히면 술도 점차 줄여나갈께

내기만 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우짜노
실력이 어지간히 반열에 오르면
내가 앞서 금주령을 내리리다,

12일 오후 4:00 시 5번 전철 여의나루 로 서울술 한잔하러 가리다,
서울술이 유난히 입맛이 좋다는데
기대해 봐야 안되겠나

점차 음주량을 줄여 간다고 하는 것은 약속할 수 있지만
나에게 금주하라는 말은
우리들에겐 가혹한 처벌이라오

여의나루에 술이 없다면
12일 16:00 찾아가는 발길이 걱정이라오
서울술이 좋다기에 한양나들이 가려는 것인데?




>.야 ~  멋진 친구들아 !
> 할아버지 소리 들은지 그옛날 같애
> 지금은 나이를 꺽구로 먹어서 많이 젊어져지
> 모두들 쎙쌩하더구만
> 말릴때 까지 이어지던 폭단주 실력도 각자 그만하면 대단하던군
> 따라올 젊은이 그다지 많치않을끼고
> 5시간씩 걸고,
> 밤새 술로 만취에 젖어 고교학창 분위기를 연출해 보던
> 그순수한 마음들이 멋졌다오
> 이른 새벽 5시 기상 소리에 티도 없는 활기찬 모습으로
> 어둠을 제치며 해장국 집을 찾아 밤새 애기화제가 이어지고
> 어제 경기에선
> 고급장갑, 누드슈츠,고급볼,티-1다발, 복주머니 같은 고급티주머니,등
> 참가상이 푸짐하게 준비한 주최측에 감사 할 뿐이오
> 내년 5월에는 아마도 33골프 계에는
> 떠오르는 새벽별이 뭔가는 변화를 보여주야 할 텐데
> 나로서 자랑할건 폭단주가 더장점일테니 빠른시일내 술로 승패를 가려봐야지
> 골프로선 도저히 현재실력으론 어려워
> 내겐 그래도 자네들 보다 빡센 술이 있다오
> 술로 기선을 잡아놓고 서서히 골프실력을 쌓아가야 안되겠나
> 골프만 가지고 얘기하면 열받아 스트레스만 쌓이니
> 뒤로 골프연습하며,
> 앞으론
> 술과 체력으로 보여줘야지
> 아마도 매주 화요일이면 산악훈련으로 하루종일 체력을 단련하고
> 주변친구들과 어울려 반주가로 이어지는 방접도 있겠지
>
>
>
>
>
> 도 티도 없이 기상나팔에 활기찬 모습들
>
>>! 친구들
>>한살 들 먹었는데,
>>친구들 하고 불러보니 동기가 좋아,
>>0.최박사님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보아야지,자치기 아주 잘했어요
>>  기회가 있으면 언제 다시한번 한 수 가르켜 주세요
>>  폼도 아주 좋아요,마빡 때리는 것만 피하면 되는데,
>>  공을 "보고" 때리면 되는데,보지도 않고, 때리지도 않고  날라 가는공을 먼저 보는
>>  습관 고치면 되는데,그 습관은 배우지 않을래요
>>0.심국장님은 요사이 일이 많아, 이십일 만에 나온 모습이 보여
>>  그런데 소리 지르는것 하나 배울만 해,겨울이라서,프로도 헤메는것 봤잔는가,
>>  "08년도 5월에는 스크라치 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 있어요
>>  "09년 3월부터는 안된다는 것을 꼭 보여 주세요
>>  "로또"는 어찌 되었는지,오천원을 투자해서,빌려주고 사십여억원을 먹을려고,,,,
>>
>>0.김ㄱㅍ박사님은 희망이 보여요,
>>  이제 겨우 이-삼년, 이년 다루듯이 다르면서 그거 하나 바꾸고,
>>  이왕 시작 했으니 코치 일개월 받으면 누구 정도는 쉽게,
>>  고집 부리지 말고 이것만은 내말 좀 들어 주세요,
>>  "09년도 3월이 오기전에 보여 주세요
>>
>>0.김실장은 프로가 아니야,,
>>  엄청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까 말이야
>>  이 운동은 참 재미 있는 운동이야,
>>  한자리서 세번 모두 날라가서
>>  비싼 것을  잊어 버렸으니까,
>>  그것도 수 회 그랬으니까,
>>  누구는 웃으면서 올리기까지,,,
>>  프로가 뭐 그래 하고, 올리는 사람 한사람 있었으니 그 사람에게는,
>>  그래서 반창고가 필요 했던가바,
>>  김박사가 그것을 왜 준비하라고 했는지를,이해가,,
>>
>>0.향후 모일때는 술도 핸디를 정하고 시작해야 되겠어
>>  1차에서는 일인당 소3,맥6,,,2차에서는 소1,맥2,양0.5,그리고 한사람 때문에
>>  안주는 2-3개는 있어야 되는데,안주 값이 더나온다니,
>>  그때 가서 정하는 것이,,,,
>>
>>0.일박이일 너무 즐거웠고,행복한 생활 이었다고,,,
>>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  육십오년만에,
>>  고교 졸업후 사십오년만에 아주 가까이서 사우나도 2회,
>>  숙박 1회,식사도 5회,음료수 자리도 2회,등산도 5시간 2회,
>>  떠드는 것은 수 회,
>>  언니한테 마낀돈 내바다이 당했다고 아주 조용한 최박사도 소리를 질러
>>  댓으니까 말이요,
>>  아직도 누구 말이 올은지 하도 많이 처대서 도무지 셀 수 있어야지,
>>  분명한 것은 벙커에서 벙커로 갔다는 것은,
>>  거리가 있어 이해가 안되는데,,,
>>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
>> ,역시 친구들이야.
>>
>>2008년 5월 프른 잔디 위에서 그날을 기다리며 또 한번 웃어 봐요,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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