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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모르면 가만이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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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개옵빠 작성일 2011-03-31 09:27 댓글 0건 조회 5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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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면 가만이나 있지


          소개팅을 한 남녀가 있었다.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  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는 속으로 매우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농담 삼아 말했다.
          "어머어머, 오늘 처음만난 사인데 왜, 차문을 잠그시고 그러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응큼 하시네?"

          그러자 남자가 계면쩍은 듯 말했다.
          네, 그게요... 제 차는 60 킬로가 넘으면 저절로 문이 자동으로 잠겨요!!.

          그러자 여자가 발끈하며 말했다.
                :
          "저, 60킬로 안 넘거든요!!"..        ㅡ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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