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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 [re] 설악GC -33대회-결전의 날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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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작나무 작성일 2007-12-07 23:29 댓글 0건 조회 1,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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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동지달 기나긴 깊은 밤에 잠못 이루게 필력으로 일깨워 보고 있는 것은
  수학여행가던날의 하룻밤 짐보따리 싸는 기분이라오
.  상품중에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알리 입에 쓰이는 반창고 와 목을 잠재우는 알사탕이라오
  상품이 많으니 자가용을 짐칸이 좀 큰것으로 준비해야 겠구만
.  강동마을은 실속 챙기느라 벌써 잠을 청핸가 보지 - 당장 내일은 봐 준대해도
  내일 저녁엔 술로 마취하여 모래는 양보의 미덕을 알게 해줄 생각이라오

 
>. .여의도 님 대회를 주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죽헌동 님 홀인원 빌어준것 용기를 갖고
>    선배들의 격려를 받아 꼭 보여 주겠습니다,
>.  관대 최교수님 열일을 제처 놓고 바뿐 와중에도 참여해 준점 고맙습니다,
>.  이래서 우리는 월대산 오랍드리의 옛 추억으로 돌아가 10대의 마당놀이로
>  잣치기 대회란 이름의 단합대회를 갖게 되어 모두모두께 고맙습니다.
>
>, 그래서 나는 농고가 좋았고, 그래서 나는 우리동기가 좋았고 ,그래서 우리하나 되자구요
>  그러니 33 동기 아니겠오
>. 여의도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찰강냉이 4통이나 구했오
>  혹시나 하여 팔방으로 알아 봤지만 딱 한군데 있어서 몽땅 도리해 왔진소
>  아마 보면, 또 단숨이 다 먹을라
>  한개씩 보여 줄까?
>
> , 내일 대회를 앞두고 목욕재개 하고, 이발소에서 면도사께 면도보다, 안마에 싱경써 달라고
>  부탁도 해봤지요
>,2일간의 - 33 동기 GC 짓치기 대회에 출전한다 하니 성산서도 소문이 자자하고, 나도 깨나
> 풍을 떨어 자랑 자랑 했지요, 특히, 제대기관장들,강농후배,제자,주변에 자랑했더니
> 8자돌림이면 프랭카드 걸겠다는 구만,
>
>, 매주 산에 가는 "우리산악회" 김행길 회장께서 부러워 하며, 선수용 고급골프공을 1셑 주어서 아마 좋은 성적 기대해 볼수 있지 않을까- 멀리, 가까이서 응원객이 많으니까
>
>. 강릉서 겨울용 천연양피 23~24호 정도의 양손 그러브를 찾으니
>  강릉서 쉽게 구하기 힘들구만,
>. 잠시전에 매장을 돌며, 옷가지 하나 사갖고 드러와 거울앞에 서서 맵시를 보고 있다오
>, 날씨 차니 따신게 최고일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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