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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온지도 8일
1)그레이스 아이코배 2010 추계 전국 한국고등학교 축구대회(16강)
2)2010 추계 한국고등학교 저학년 축구대회(4강-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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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
오늘 4강전을 승리로 장식하면---25일 결승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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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회를 모두 출전
오늘은 오후 12시 50분 저학년 대회 4강전
-숭실-여의도고
-강농-대신고
......중계방송을 또 하러갑니다
......(16일 게임부터 매일 중게방송을 했는데 오늘도 좋은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36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에 목이 아프나 선수들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납니다/
..
사실상 대신고가 결승과 다름없는 경기임으로 오늘이 고비라고 봐야합니다
전반전을 골로  말하던가.
후반전은 체력이 말하기 때문에 ...이 무더위를 어느 팀이 견디느냐가 관건인 것 같군요
..가마솥 더위에 불꽃을 안고 뛰는 후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배주십시오/
..
오늘 12시50분부터 통영 평림전지훈련장 비구장에서 4강전이 불꽃을 튀깁니다
능히 울 후배들이 4강의고지를 탈환 할겁니다
오늘도 장호진은 생중계방송(동문회 홈페이지를 통해)을 합니다/
..
날
..씨가 얼마나 더운지 모텔에서 속옷을 빨아서 차안에 싣고 다니면 어느새
다 마르지요/
그래서 다시 입고 또 빨고 다시 입고 반복입니다/
넘 더워 세탁 안하면 땀 냄새가 나서 안되니까요/
그리고 시간 나면 통영 관광도 다니고
시도 쓰고..중계도 하고--자유인입니다
바다는 나의 애인 같고요
강성돔이 발을 간지럽히는 통영
충무공과 함께 대화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매일 후배들이 승승장구하니 기쁨이 두배 세배이지요
.
아싸 오늘도 4강을 넘어 결승은 우리의 것
마음 것 응원가를 불러 볼랍니다
오늘 은 강릉서 포항서 울산서 마산서 창원서 전국에서 많은 동문들이 달려 오고있습니다
....다시 속옷을 세탁해 나가야합니다
..개운하게 입고 승리의 현장으로 가야하죠
좌 우측 어디를 봐도 바다가 가슴에 가득 차는 통영
///.................용감 스럽다 강농에 선수들
    ;;;;;;;;;;;;;;;우리선수 나가는 곳에 .....
..
여기는 통영 쉴 모텔 401호
오늘도 기대해 주십시오
첫 게임도 봐야하고 롯데마트에가서 채소 비빔밥 사가지고
저가 가지고 간 갤러퍼 안에서 마싯게 비벼먹고 생중계방송을 함다
.
..오늘도 좋은 소식 기대해 주십시오
낭보를 전해드립니다
.......................................장호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