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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이가 많아 직장에서 퇴직도하고 그동안 비행기타고 여행도 제대로못하여 축산과 청송회원이 베트남 캄보디아에 다녀왔읍니다
신랑 잘만나서 처음 여권만들고 비행기도처음타보는 친구의 설래임을 안고 잘댕겨왔읍니다
마누라들참비교되게 이쁘네요 현지처보담도말일세  앞으로 있을때 잘하도록 합시다
하롱베이 선상에서 배꼽이 터지도록 목이터저라 키케이 울부짖든 이철원이를 비롯한 동영상을 다음기회 컴프터 더배워서 올리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