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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월 3일 소생의 장남(현석) 혼례에 공사간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동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당일 제대로 챙기지 못하여 결례된 점은 없었는지,
식사는 소홀한 점이 없었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 !
만약 결례된점 있었다면 용서하여 주시옵고 찾아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림이 도리이오나 우선 동문홈피를 통하여
대신함을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멀리 서울서 이렇게 먼  삼척까지 내려와준 최 영준 동기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모교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동기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0년 4월4일


혼주 최 대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