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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고사잘끝났습니다-감탄과 희열의 축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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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호진 작성일 2010-02-23 09:39 댓글 0건 조회 7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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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감탄과 희열의 축제 장으로 승화
.
. 매년 구정명절이 끝나고 실시 되는 이 고사는 모든 동기들의 건강과 행운을 비는 행사
-
-
..............(. 단합과 기쁨 넘치는 41기''
                                    처음 참석한 어느 동기는  경탄에 경탄 )...
.               
-----------[어떤 동기는 내년에 당구대회를 포함시키자 제안도]-------------
.
30명이 넘는 동기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실시한 41기 전통고사
          모교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고사로 기록 될 것으로 봄-유네스코로 바로갈가요
/
돼지머리 옆에 놓여진 대추 밤 감 배 사과 포 귤 딸기등등
방금 해 온 떡 시루의 김 이 모락모락 솟아 오르는데
김남섭동기의 축문이 제사 상을 돌아 동기들의 가슴으로 이어지면서
동기들의 건강과  행운을 비는 분위기는 엄숙하면서도
기쁨이 방안 가득했다
.
돼지머리 입에는 폭설처럼 쌓인 봉투로 돼지가 숨을 못쉬어 병원에 갈 정도다
이 진풍경은 사무실 운영에 보태라며 동기들이 매년 고사 때 내 놓는 마음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고 나이 들어가면서 동기들의  휴식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에서 자발 적으로 이뤄지는 마음 씀씀이다
감사한 마음 그지 없다
.
고사가 끝나고 다과 등으로 덕담들을 풀어 놓으면서  분위기는 고조에 달했으며
흑백의 세계 를 누가 주릅 잡을 것인가
올해 바둑판의 제왕은 과연 누가 정상에 등극 할 것인가 궁금했었다
년년히 이어져 온 신춘바둑대회가 펼쳐지고
한 녘에선 손놀림 대회가,  한 쪽에서는 영어회화경진대회가 펼처 졌다
그야 말로 왁작 지껄 앉을 틈새도 없는 25평의 사무실은 서울 농산물 시장 같기도하고
옛날 시골 잔치집 같은 서민 냄새가 물신 풍기는 그런 그림이었다
-
----신춘 바둑대회 결과
..유돈석 바둑대회추진위원장
.
--1차예선
1조-최승길,정석교,최종희
2조-홍두표,김남훈,유돈석
3조-김우기,이백순,김남섭
4조-호신도,서정만,장호진
.
--8강전
가-최승길:서정만=최승길승
나-유돈석:이백순=유돈석승
다-김우기:홍두표=김우기승
다-허신도:정석교=정석교승
.
--4강전
^최승길:유돈석=최승길승
^김우기:정석교=정석교승
.
--결승전
^.^최승길:정석교=최승길 패권.상품
^.^2등-정석교.상금
^.^3등-김우기.상품
^.^4등-유돈석.상품
참석자에게도 상품이 돌아감
..
ㅋㅋ전국손놀림대회 결과 유보ㅎㅎ
ㅎㅎ전국영어회화 경진대회 결과 유보ㅋㅋ
ㅁㅁ대화발표대회 결과유보ㅁㅁ

,,25평의 사무실은 앉을 틈새도 없었다
<  ^.^  >
30명이 넘는 동기 여러분 참석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 어떤 분위기 였을가 눈에 선하죠
..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처음 참석한 석철(전 육균대령)동기는
41기 동기들의 단합과 활력 넘치는 축제의 장을 보고 기쁨이 넘쳤으며
감짝 놀랐다고 한다
화기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지면서 점심 저녁과 함께 풍족한 하루를 즐기고 돌아갔다
밤 늦게 까지 사무실을 지키며 우정의 보따리를 글러 놓은 동기들도 있었다
 다른 가정에서 자랐지만 한 해 한날 학교를 입학한 인연으로
만나 3년동안 사춘기를 함께 해 온 친구이다
올해는 40주년이 기다리고있다
.
막거리 한상자 이철원 ,귤한 박스 최종희감사합니다
그리고 행사에 김남섭 내외 장보느라 애쓰셨고
깁병재 총부님 정석교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참석하지도 않고 봉투를 보내준 동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무실 운영에 긴요하기 쓰겠습니다
-------------장호진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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