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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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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석충 작성일 2009-10-04 11:07 댓글 0건 조회 4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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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크게 덩실덩실 높이 떠 있고, 풍만한 우리네 마음은 더도말고 한가위 같아라.
온 천지에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고, 논두럭에 볓잎은 누런 불빛을 보이니  이젠 가을이 아닌가하네, 추석의 대명절을 보내고 ,  커다란 희망을 한보따리 않고 ,  정들었던 고향마을을  뒤로하고 귀성 전쟁의 궤도로  갈아 타고 생존경쟁의 일터로 다시 돌아가는, 우리들의 인생항로
돌아오는 미래는 풍성한 한가위와 같기를 내마음 속으로 기원해 본다,  동문 모두들 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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