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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미륵대도 경천님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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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이슬 작성일 2007-06-18 12:59 댓글 0건 조회 5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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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대도 경전 천지님 말씀 중에서 -

 자신의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口業을 짓게 되는 것 이니라
 남의 흉을 볼 때에는 자신의 흉은 없는가를 한번쯤 되돌아보고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죄업을 짓지 않는 시초 이니라
 
 나에게 한 가지 흉이 있다면 남의 흉은 보아서는 아니 되느니라 !

 상대가 듣기 좋은 말을 한다고 해서 좋아하고 우쭐하여
 자만심을 가지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며
 듣기 싫은 말을 한다고 해서 안색이 변하고 대법하지 못하여
 화를 내는 자는 수양이 부족하여 경망 하다고 하는 것이니라.

 잘못이 있다하여 악한 말을 쓰지 말고 분한 감정을 인내하여
 자비심으로 말을 쓸 것이며
 죄가 있다하여 폭언으로 다스리지 말고 자비심을 베풀어
 바른말로 다스릴 것이며 밉다하여 흉을 보지 말고
 자비심으로 차등을 두지 말아야 할 것이니라

 고생하며 사는 것은 복을 짓는 것과 같은 것이고
 시련을 겪으면서 사는 것은 덕을 닦는 것과 같은 것이며
 수모를 당하면서 사는 것은 업장소멸 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
 가난 속에 믿음으로 사는 것은 운을 받는 것과 같은 것 이니라

 苦行은 榮華의 뿌리이고,  至誠은 道成의 뿌리 이니라
 靳禪은 깨달음의 뿌리이며,  善根은 성취의 뿌리이고

 남모르게 복 짖는 것이 큰 것과 같이,
 남모르게 짓는 죄업도 큰 것이니

 작은 善根을 없인 여기여 안이하게 넘기려 하지 말고
 작은 죄업도 가벼이 생각하여 안이하게 넘기지 마라라

 종교에 사교가 있고 사이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믿음 속에 사교가 있고
 자기의 언행 속에 사이비가 있는 것이니라,

 아무리 사교 속에 신도라도 자신의 양심을 챙기어
 정직하고 진실하게 믿는다면 하늘이 어찌 도와주시지 않겠는가?

 그와 같이 자기의 생활속에 진실로 수행 한다면
 신령님도 도와주실 것이다.

 아무리 좋은 성현의 도량이라도 자신을 양심을 챙기지 못하고
 진실을 버리고 정직을 외면하면 무슨 믿음에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니 사교니 사이비니 하는 것은 종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자기의 믿음 속에 있는 것이니라.
 
 - 미륵대도 경전 천지님 말씀 중에서 -

  200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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