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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외로이 오대산 비로봉에 산행을 하엿다

설경은 아릅다운 그림이엿고 적멸보궁에서들려오는 불경소리가 조용한 산하에울려퍼졎다

 눈이만아 아이젠을 신고 비로봉을 향하는데 나이는 못속이는지 숨이하늘을차고잇섯다

 눈보라 휘몰아치는 정상에서 악몽같은  2006년을 께끗히 날려버리고 나를 도와주신 모든이

 에게 감사와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도록 기원드리면서 항상건강도 하시라고 빌엇다

 세월이여 ////////      인생이여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항상 그대로    아님    가지를 말라구여

 흘러간 인생이 넘 아쉼구 허무하구 갑자기 슬퍼도지는 길목에서서 한창 방황도 햇고

 용기와 희망도잇섯지만 이젠  내려가는 길목인가 생각도 든다

 그누가 가는세월을 막을수 잇겟는가  막아만 준다면??????????????

 하산하는길에 적멸보궁. 비로전 . 산신각. 공양실.상원사커피숍.상원사.월정사를 거치면서

 부처님께 2007년도에늘 모든이들이 건강하시구 하시는일 잘보살펴달라구빌엇구

 특히 우리41기 동문들의 건강과행복한 한해가이루어지도록 두손모아 기도를 ...........

 동기생여러분 다시한번 2006년도에 도와주신 은혜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그누가  가는 세월을  ,,,,,,,,막을수는 ,,,,,,,,,,,,,,,,업겟지여,,,,,,,,,,,,,,,,

  이  대  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