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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가을을 맞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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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득이 작성일 2006-09-21 20:23 댓글 0건 조회 6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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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마음에
사랑을 심고 살아 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지금처럼 부드러운 대화를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행복이 아닐까 ?


3년전 쓸쓸히 불어 오는 바람소리마져 힘들게
들렸던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두번다시 돌아보고
싶지 않은 시간들이엿지 ! !


풍성한 가을을 기대 하듯 건강한 모습으로
내 옆에 있는 집사람을 생각하면 그 또한
행복이란 생각이 드는구먼 ㅎㅎ ^.^ !


병마와 외로움과 고독의 싸움에서 이겨낸
집사람에게 박수를 보내며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몇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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