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1기 정말 감사 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헌우 작성일 2006-04-14 21:56 댓글 0건 조회 614회

본문

41기 동기 여러분!
  새봄을 맞이하여 생업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농과 b반 김헌우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사경을 헤메일 때 동기여러분의 따뜻한 보살핌에 힘입어 이제는 그 무서운 위암이란  병마의 굴레를 벗어나 차츰 그전의 일상생활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엄청나고 힘겨웠던  나의 생활을  격려와 안부의 소식을 물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인도해 준 동기생 여러분들의 참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순간 나처럼 병마와 싸우는 동기님이 있다면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용기를 잃지말고 최선을 다하여 병마의 굴레에서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벌써 일일이 찾아 보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하는데 늦게 나마 글을 통하여 그간의 우정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가내의 행운과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06.04.14
                                              김헌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