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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관악산 연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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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09-05-02 07:18 댓글 0건 조회 1,1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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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의 꽃이좋아
일주일만에 온식구를 데리고 다시찻아  올라 갔드니
이제 진달래는 지고 철쭉이 계속피어 있더이다
오래도 피네..고녀석

집사람 데리고 험하다는 연주암 바로아래
바위산으로 오르니 너무 힘들다하여 돌아올껄...
내실력만 믿었으니...
남자와 여자가 어디갔을까?

남들은 사당에서 2시간이면 오른다는
그길을 우리내외는 무려 4시간이 더걸었으니
그래도 올랐다는데 기적이야..

다녀온지 이틀이 지낫지만
아직도 몸전체가 아프다고 일어나지 못하니..

초파일을 앞두고 많은사람들이
아슬아슬한 연주암에 올라 소원성취와
자비를 봉축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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