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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강일원 친구의 갤러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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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동 작성일 2011-05-03 16:25 댓글 0건 조회 9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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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일원 친구의 갤러리를 찾아서.........
    강화백 그는 누구인가?
화려한 백수가 아니라 진짜로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친구다.
초등학교 때 부터 그림을 잘 그렸고 달력 이면에 그린 그림을 지금까지도 보관하고 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그림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하여 각종대회에서
늘 입상을 하여 화가로서의 자질과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전에 출품하여
입상함으로서 대한민국 유명 화가의 반열에 나란히 설 수 있었다.

공직생활도 열심히 하여 대통령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상장으로 8폭
병풍을 만들고도 남았으니 .......물론 누구나 부러워하는 봉사대상도 받았다.
퇴직후 요즘에는 축구하랴, 그림그리랴,성당나가랴,손주보랴,1000여평의 농장 가꾸랴,
참으로 바쁘고도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강일원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고 격려의 전화를 자주해 주면 좋겠다. 

부인 김순덕여사는  어떤분인가?
강화백은  부인의 내조가 크다.  긍정적인 사고로 늘 신랑을 사랑하고 격려하면서 두 아들을
반듯하게 잘 돌보고 가르쳐서 둘 다 결혼 시켰다. 내조만 잘 하는가?  아니다.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지금은 시인으로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회갑때 강화백이  김순덕여사의 문학집을 출판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한다.  참 부러운 잉꼬 부부다.
                      두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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