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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신묘년 첫 사공회가
늘 하던대로 오솔길식당에서 개최가 되었읍니다.
출석인원이 겨우 11명으로 조금은 아쉬웠읍니다.
아마 구제역과 한파의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사공회 개최는 매월 전회원에게는 통보를 못 드리고
나올 수 있다고 판단이 되는 약60여명에게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아오니
이점 오해가 없으시기 바라고
혹 통보가 누락되더라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별도 연락처를 주시던지 아니면
시간과 장소가 고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해 이미 약속한대로
1년간 개근을 한 심명섭씨와 심재우씨에게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에서 개근상을 수여했읍니다.
상품은 우리들농원을 경영하는 권순근 전회장이
정성들여 제작한 강릉곶감을 협찬해 주셔서 1box씩 드렸읍니다.
김상동회장과 저도 과분한 선물을 받았읍니다.

금년도에도 개근을 하시면 감사의 선물을 드리기로 하였읍니다.
이미 1개월은 지났지만 따지지 않고 2월부터 개근을 하시면 됩니다.

※ 협찬해 주신분
  ㅇ 권순근사장 - 강릉곶감 4box
  ㅇ 권오룡사장 - 강릉한과 1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