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우리에게는 대부분이 회갑을 맞는 그런 뜻있는 한해가 아닌가 합니다.
농 삼아 한 말이겠지만 인생은 60부터라고 하는말이 있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부터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인생후반기를 위해서 오로지 일만 알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건강을 챙기면서 인생을 즐겨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산행도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산행은 한파로 인해서 망설이다가
가까운 모산봉을 다녀와서 보리밥 한 그릇씩 했읍니다.
통보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금년 한해도 무난히 머슴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동창생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