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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re] 존경하는 선배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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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명 작성일 2009-12-06 15:10 댓글 0건 조회 5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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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0기 ◆  제24대 총동문회 감사 선출
>        - 정의호(40회, 평생정보교육관장 )
>        - 권오각(43회, 강릉대학교 사무관)
>님께서 24대 총동문회 감사로 추대 되심을 2만여 동문모두
>축하 드리오며 짐을 않겨드려 죄송합니다.
>
>강농공 출생년도가 1928년 이니까
>사람 나이로 치면 올해로 만80세 입니다~
>
>대선배님들 덕분으로 다져온 80년 역사속에서
>모교 2만여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
>소위 말하는 불황기로 하여금 각종후원의 빈도가 퇴색되여가고
>저출산으로 인하여 인구가 줄어드니 자연적으로 학생수~
>감소로 동문회의 왕성한 성장에 걸림돌이 되며 모교운영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도 하겠습니다
>
>옛날 다자녀 시절에는 형들이 선배도 되고 아버지도 모교 선배고 하니
>모교를위한 모임과 활약상을 피부로 느끼며 자라왔을터 ~
>이제는 대부분 외아들이고 남녀 평등권과
>둘만 낳아 잘 기르자로 차별없는 정부정책의 실패작인 후유증
>현상이 오고있는 현실입니다~
>
>동문회 가입을 하지 않고 회비도 거출이 되지 않고
>회장도 중도 사퇴하는 기수들도 있다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
>수입 지출후 현재의 잔액은 물가 상승분과 각종행사와
>지원금등으로 지출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수입 또한 저조한 상태며
>저금리로인한 적은 수익의 이자로는 동문회 살림운영에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
>수익사업을 연계하는 이벤트행사를 접목하여
>어떻게 하면 이익창출을 위할것인가를 재검토하는 사업을 보완하여야 하겠습니다.
>
>또한 후배님들이 적극적으로 동문회에 가입하도록 ~
>정신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며
>그리하여 후배양성과 모교발전에 기여를 하고
>동문들의 삶에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도록 맥의 발톤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
>해결책은 기수들의 모임이 활성화되여  날로 발전하여야 하겠습니다.
>과별동창 모임도 탈퇴하는 친구들이 날로 늘어가니
>기수 동창님들도 신바람나는 일을 자주 만들어서 참여도를 높혀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날로 각박해지는 인심과  이기주의로 변해가고있는 현실을 시대적 변화로 치유할려고 합니까~
>이렇한 난제가 우리모두의 숙제가 아닐수 없다 하겠습니다.
>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든든한 기반이 확립되지 않았더라도~묵묵히 쌓아오신
>선배님들을 행사때마다 모실수 있는 여건을
>후배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을때가 아닌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
>훗날 일선에서 물려날때쯤이면 우리들도 선배님들께서 다져온길을
>후배들이 챙겨주는 그런 좋은날을 생각해 보는것이 기우에 불과할까 고심해 봅니다~
>
>총동문회를 위하고  우리모두의 내실있는 운영을위해 함께 할 수있는 만남의 장을 많이 만들어서
>화합을 도모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여야 하겠습니다.
>
>그리하여 먼훗날 백년 역사를 논할때 한줌 부끄럼없는 선배였다고 ~~~
>~~~~~~    ~~~~  ~~  ~
>
>회장님이하 임원진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만여동문 모두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반공~~꾸벅*^^*
>
>한해를 마무리하는12월 ~ 건강~ 행복~  유종의 미를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
>己丑年 12월 2일 12시 07분~
>총회를 다녀와서 ~
>46기 朴 明 圭  拜上
>
>사랑 합니다 선배님~  *^^*
>

우리 동문회는 후배님이 생각하는 사회적 여건으로 침체되는 경향도 있지만 선배 기수 회장들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문회 발전보다는 내가 동문회장이다 라고 사회의 발판내지는 자신의 영위를 위한 기틀의 자리라고 생각하며 회장자리를 탐내왔으며 또한 후배들의 의견은 거의 묵살하고 선배들의 생각대로 운영한것이 지금의 침체와 탈퇴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동문회 운영자금이란게 동문들의 개개인이 십시일반 모아준 자금이기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투명하여야 함에도 후배들의 의견은 반영되지도 않는 이사회라는 절차를 거처 사용하는것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고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아 사용하는 이런행태를 보면 동문회가 꾸려져가는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웃끼는 것은 회장 선거가 있을때마다 회장이 되면 얼마를 낸다고했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없다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회장선임시 시행된 심사위원회의 기준을보면 동문회에 얼마나 기여했느냐가 기준이랍니다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돈을 얼마나 내 왔느냐가 아니겠습니까 그러하다면 지금까지 동창회를 통하여 의무 분담금을 내온사람과 동창회를 통하여 협조한 사람은 회장출마 자격이 없다는 얘기가 되는것입니다  동창회에서는 인정하는 사람을 심사위원회에서는 자격이없다고 하는 이런 개같은 경우를 보면서 이제는 환멸을 느낌니다 따라서 나는우리기에서 이 문제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여 향후 동문회에 동참할 것인지를 거론하여 동창회원들의 의견을들어 정의호 동창의 감사수락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사 수락여부는 정의호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동창회와 따로가는 일이 생기면 모양세가 이상할것 아닙니까  40기 동창회장도 답답하겠지요 교장도 동창이다보니 행동에 제약을 받는것도 잘압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태를 보면서 동창들의 정서를 파악하는 장은 마련되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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