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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와 구렁이 전설이 있는 곳'

어제는 내가 왜 이럴까 !
저녁식사후 공원길을 산책하는게 이곳 생활의 즐거움인데

어제도 예외없이 산책을 나섰다.
가는 길 앞에 젊은 애들이 담배를 물고 길을 장악! 하고 있었다.

그전 같으면 어깨라도 부딛쳐 가운데를 헤치고 갔겠지만
한발' 비켜서 지나니 웬지 비겁한 생각이 뜨오른다.

세월이 나를 이렇게 바꿔 놓았구나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하루이틀 지나도 씁쓸한 생각이 남아 있네요^

내가 왜 이럴까 ^~^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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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규 회장님'
최창헌' 심재우 사무국장님!
참으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새로 취임한 김상동 회장님'
어기식 사무국장님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어떠한 조직에 봉사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데 ...

그러한 어려움을 잘 아시면서
40기의 발전과 모교발전을 위하여
중책을 맡아주신 범애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마에 새겨진 주름살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처럼'
경륜만큼이나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면
우리모두 행복해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신구회장단을 위하여
야생화를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