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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 !
"강릉시민의 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학창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사회에서 토끼를 양산하여 행복을 가꾸겠다고,
용감?  하게 사회를 남보다 먼저 진출한 너"

냉정한 사회생활에서
자신과의 싸움으로 승부를 걸었던 친구가 아닌가 !

토끼양산의 꿈에서 사업가로 변신하여
성공한 케이스로 자리 매김 하더니....

젊은 시절 못다한  향학의 문을 열어
학부를 졸업하고도 만족 못하여
대학원을 졸업하니 석학의 품위가 보이 더구나.

살만하니 어린시절 생각하며
사회봉사에 헌신적이란 얘길 듣곤 하였지,

너는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는 일등국민으로
강릉시민상 수상은 당연한 것이다.

인생을 행복하게 가꾸고 있는
친구의 부인에게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함께 보낸다.

친구야 !
이젠, 건강과 행복도 챙기자구나 ^

시민상 수상을  거듭 축하하며
축하 꽃다발로 독도 비경을 올린다.
촬영:강태영  <독도 탐방때>

정의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