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Key-K 산악회 최덕규 회장님
저는 43기 황태남 입니다.
이번 제왕산 산행에 동참하지 못하여 정말 죄송스런 심정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 합니다.

저는 그날
빠질수 없는 중요한 자리가 있어서 산행은 못 하게 되었지만
참가 예정인원을 사전에 점검해서 등록 하였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참으로 이해할수없는 노릇입니다.

다만 제가 안가면 안간다는 한넘이 있어서
저도 가는걸로 등록을 했는데
다른 동기들까지 한사람도 참가하지 않았다는게?...
우연의 일치라고 핑계를 대기엔 너무도 황당한 사건이 되었읍니다.

회장님 !!
달리 드릴 말씀이 없음니다. 죄송 할 따름입니다.
저의 부덕한 탓으로 돌리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좀더 신중한 처신으로
회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전 동문 회원들 앞에
설수 있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Key-K 산악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