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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기막히고 기막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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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표 작성일 2007-11-22 21:47 댓글 0건 조회 9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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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을 모교의 축구 발전을 기원하며 승리하면 즐거워했고 패하면 가슴아파했던
모교의 축구가 어찌하다가 이모양이 되었는가.
최근 모교의 동창회에 잡음이 일기 시작하더니 기어이 일어나서는 않될 망신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이 모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철저히 발키고 이제는 오직 축구에만 목슴을 건
동문회 인것처럼 운영해온 모교 총동창회는 새로운 길을 찿아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선배라는 이유로 후배들의 의견을 귓등으로 들어왔고, 후배라는 이유로 동창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불만이 있어도 따라왔던 시대를 이제는 선 . 후배 모두 다시생각해야 할 것이며,
축구부가 아닌 전교생이 혜택을 받는 후원회로 발전해야할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축구부의 발전을 위하여 훌륭한 선수를 스카웃한다는 명분으로 십시일반으로
모금. 결성된 장학재단의 정관과 운영실적을 각기에 공개하여, 총동문의 의견을 청취 새로운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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