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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강촌에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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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기식 작성일 2007-10-03 22:54 댓글 0건 조회 1,0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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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 있는 구곡폭포
그 높이는 무려 50m에 달해
고개를 제끼지 않으면 전체를 볼 수가 없다.

폭포의 상단은 하늘에 걸려 있는데
거기에는 마치 신선이 살 것 같다는
상상을 언젠가 해 본 적이 있다.

춘천에서 몇 년을 살면서도...
그 신선이 사는 곳이 문배마을일 줄은 몰랐다.

춘천의 40기 동문(8명)이
서울 동문과 가족을 초대하여
이 마을까지 산행을 하였다.

모처럼 경춘의 40기 동문이
어우러져 즐거운 산행을 하고
이향 가득한 문배주를 마시며
우의를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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