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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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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석근 작성일 2010-08-31 19:06 댓글 0건 조회 7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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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힘든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숩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 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8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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