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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오늘날의 자식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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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山野草
작성일 2010-06-04 21:20
댓글 0건
조회 630회
본문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낳을땐 1촌
대학가면 4촌
제대하면 8촌
애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예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정신 나간 여자 셋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노후생활
아들 둘 둔 엄마는 갈데없는 처량한 노파
딸 둘 둔 엄마는 해외여행 전문가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집 설거지 꾼
아들 하나 둔 엄마는 양로원 생활이라네
<그럼 난 뭐야! 아들 둘 뿐인데. ㅎㅎㅎㅎ>
『 아 ! 싱그러운 6월 』
신록의 물결을 이루며 생동감이 넘치는
동창님의 아름다운 꿈을 향해 멋진 삶을 위하여 노력하는 좋은 날,
6월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6.5. 상록회 월례회 입니다. 부부동반 하시길...
감사 합니다.
山野草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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