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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책 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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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인균 작성일 2010-05-25 08:14 댓글 0건 조회 6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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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테러 사건 이후 국내외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이 떼에, 좋은 교재를 만났습니다. 필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들은 많은 것들을 잊고 있었고,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주위에 널리 알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널리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이 책은 읽질 못했습니다, 만 이 글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배영 씨는 1950년 북진 UN군이 후퇴 시 평안남도에서 남하하여, 전쟁에 참여; 힘든 전투를 몸소 겪고 살아남은 역전의 용사이며 (예비역 육군 중령), 현재 미국에 이민가 계신, 지역 재향군인회, 참전용사회, 한미참전군인협력 업무에 솔선수범 애쓰시는 숨은 애국자이십니다. bae1931@gmail.com
***************
*Clark 장군의 회고록에서 要約한 내용 입니다.

오늘과 같은 韓國의 취약한 安保상황에서, 좋은 敎材가 될 것입니다. 내용이 좀 길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면, 책 한권을 읽은 셈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이배영 올림
다뉴브강 에서 압록강 까지
From the Danube to the Yalu

저자: Mark W. Clark  대장 휴전협정에 서명한 UN군 사령관

경험자에게 물어 가면서 일 하라 !
남의 경험을 빌린다는 것은 훌륭한 지혜이다.(Unknown)
우자(愚者)는 자기경험에 의해서 배우며, 현자(賢者)는 남의 경험을 통해서 배운다. 
            - Bismark-
1952년5월에 UN군 총사령관으로 부임하여 1953년7월28일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에 서명한 Mark w. Clark대장은 그의 저서 “다뉴브강 에서 압록강까지”에서 그간에 그가 경험한 북한 공산주의자들에 관한 것을 기술하였는데 다음은 그의 기술을 간략하게 요약한 것이다.  
1.인간사회에 있어서 양보와 겸손은 미덕의 표적이다. 
그러나 영원한 우방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는 무상한 국제사회에 있어서 양보는 부도덕한 일이요, 국가이익을  잠식케 하는 이적행위일 뿐이다. 
2.역사는 한번 잘못 저지른 실수에 대하여 관용을  베푸는 법이 없다.
인과의 열매는 결국 그 씨를 뿌린자가 거두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이 역사의 법칙이다.
3.미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승리없는 휴전에 조인 했다.
  역사는 이것을 어떻게 기록할까 ?
  나의 개인적인 心情 (심정) 을 말하면,정말 아쉽고  痛 嘆 (통탄) 할 노릇이다.
4.자유세계는 한국전쟁에서 승리의 개가를 올리지 못 함으 로서 2중의 타격을 입게 되었다.
   *. 2流 (류) 級 (급) 의 공산군에게 자신감을 던저줌으로서 상대적으로 공산 적군의 士氣 (사기) 를 강화 시키는 손실을 감수 해야만 했다.
   *. 非 (비) 共産 (공산)  약소국가들에게 붉은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자유세계의 능력과 결의에 대해 크다란 회의를 던저주는 打擊 (타격) 도 입어야 했다.
5.한국전쟁은 南韓 (남한) 의 대부분을 물자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파괴해 버렸다.
전투가 종결되기는했으나 정치적으로 군사적 으로 南韓 (남한) 의 방위를 위하여 성취된 것이란 거이 없다.
6.휴전회담이 무려 14개월이나 교착상태에 빠저 있었다.이 기간에 UN군이나 한국군의 희생자는 3만명에 달했다.이렇한 희생을 치르면서 획특한 휴전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인지?, 오직 미래의 역사만이 평가해줄 수 있을 것이다.
7.全面 (전면) 공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의 聖域 (성역) 化 (화) 된 基地 (기지) 를 결코 인정해서는 않된다. 이것은 전쟁의 ABC 이다.
8.假借 (가차) 없이 적의 國內 (국내) 基地 (기지) 를 향해 공격을 加 (가) 하는 것이야 말로
군사작전상 당연한 論理 (논리) 이다.나는 이렇한 공격이 허용되지 않은채,전술적 제한에
 묶여있는 군대의 총사령관 직위에  만족 할 수 없다.
9.나는 강력한 所信 (소신) 과 行動 (행동) 을 보이는 것만이 공산주의자들로 하여금 
휴전에 동의 할 수 있게 만드는 방책 이라고 믿었다. 이렇게 하는 것 만이 공산주의자 들을 다루는  하나의 특효약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10.공산주의자들에게는 人間性 (인간성) 이란 없다. 피도 눈물도 없는 괴물이다.
11.안심할 수 없는 것이 공산주의자 들이다.그들과의 협상은 100%의 성공가능성을 보이다가도,100% 실패로 돌아가는 예가 非一非再 (비일비재) 하다.
12.그들은 잘 나가다가도,여우처럼 돌변하여 우리가도저히 수락 할 수 없는 새로운 조건을 제시 함으로서 협상이 깨저 버리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13.공산주의자들이란, 결국 인간의 상식을 부정함으로서 존재하려는 欺瞞 (기만) 者 (자) ,
術策 (술책) 者 (자) ,사기꾼들 이다.
14.공산주의자들이란, 힘 앞에는 약 하다. 그들의 무릅을 꿀게하는 것은 오직 힘 뿐이다.공산주의자들과 싸워서 이기는 길은 하나도 힘이요,둘도 힘 이요, 셋도 힘 이다. 힘,힘, 힘! 힘을 길러야 한다.
15.공산주의자들과 흥정 하는데 최상의 방법은 커다란 몽둥이를 가지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16.공산측은 부상 포로교환에 있어서도 인간의 기본 상식을 선전자료로 이용하였다. 
즉,자기들이 포로대우를 잘 했다는 인상을 보여주기위하여,선전용으로 건강이 좋은 포로들을 먼저 송환 하였다.송환되는 공산 포로들은 미제 비누,칫솔,기티 지급품들을 기차 밖으로 내 던저 버렸다. 자기 가슴을 치면서 통곡하는 쑈도 벌였다.판문점에서 연출된 가면극은 더욱 웃기는 것이었다.호송차에서 내리는 포로에게 공산측 장교가 큰소리로
 지시하면,혼자서 충분히 걸어가던 포로들이 
갑자기 쓰러진다. 그리고 나서 여자병사들에게  부축해 달라고 애원한다.
  그들은 공산주의 노래를 불으며,소리 질으면서  울었다. 지급된 옷을 갈기 갈기 찢어서  팽개치거나,옷을 벗어버리고 알몸으로가는 포로도  있었다.    
17.전쟁의 지혜는 전쟁터에 가본 사람만이 알아지는  법이다.
18.전쟁은 무기로 만이 아니라,바로 정신력의 싸움이다.그러기에 군인들은 정신무장이 되어있지  않으면 않된다.
19.인간을 죽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사상은 죽일 수 없다.
20.좋은 기회를 맞나지 못했던 사람은 없다. 단지 그것을 붓잡지 못 했을 뿐이다.
21.모든 사건에 관한 뉴스는 좋은 것 이건,나쁜 것 이건 기자들에게 알려 주어야한다. 보안상에 필요로 한 것 이라도 비밀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놓고 알려 주어야한다. 
이것은 나의 경험에서 터득한 것이다.
22.비밀은 결국 탄로되고 만다. 어떤 사건의 진상을
 숨기려 하다가 탄로나는 경우에는 
소문은 더욱 확대되어 펴저 나가게 마련이다.
   예: 거제도 포로수용소 사건 8개월 전에 있었던
 일을 발표하였 더라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23.자유라고 일컷는 것은 오직 하나, 그것은 질서 를 동반하는 자유이다.
24.힘에 의해서 승리한 사람을 나는 영웅이라고  부르지 않은다. 
정신적으로 위대한 사람 그가 바로 영웅이다.
25.하나님은 인간에게 사고(思考)할 능력을 준  동시에 자유의사도 주셨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인간의 사고능력을 마비케하는 마약이다.
26.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다. 우리는 일생동안 학생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27.나는 UN군과 공산군의 목숨을 1:10으로  바꾼다해도 나는 반대했을 것이다. 
28.결국 나는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부여된 기본적 인 조건에 입각하여 행동하기로 했다. 
그것은 군사작전을 공격이 아니라 방어하는 전술로 바꾼 것이다.
29.나는 한국전쟁을 수행함에 있어서 미국이 의도하고
있는 정치적 군사적인 근본노선을 늘 
염두에 두고, 그 근본 노선을 벗어나지 않은 
범위내에서 최상의 방법으로 나의 과업을  수행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제약들은 나의 군사적 계획을 이행하는데
 있어서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하였다. 
30.나는 꼭 ?혀 둘 것이 있다.
   그것은 한국전 초기단계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
는 확신을 가지고 이에 필요한 광범위한 
계획을 Washington 당국에 제출했던 것이다. 
나는 그때 승리의 별을 바라보고 있었다. 
31.나는 강력한 소신과 행동을 보이는 것 만이 
공산주의자들로 하여금 휴전에 동의할 수 있게 
만드는 방책 이라고 믿었다.
   이렇게 하는 것 만이 공산주의자들을 다루는 
하나의 특효약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32.국가는 말로 건설되는 것이 아니다. 실행이  중요하다.
33.전쟁을 지휘하는 사령관의 눈은 전,후방형 
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동서남북과 전후사방을 돌볼 수 있는 혜안(慧眼)을 가저야 한다.
34.전쟁도 결국은 피의 대가로서 보다 나은 경제질서를 갖자는데 있는 것이다.
35.산다는 것이 곧 투쟁이다. 무엇이 던지 극복해야 한다.그것 이 승리의 비결이다. 36.하나의 고지를 점령하기 위하여 무제한의 병력을
 투입할 태세가 되어있는 공산측의 전략에 
대하여(人海戰術)우리는 그 고지를 위해서 보병
들의 생명을 대가로 지불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37.전쟁사를 볼때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막대한 희생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승리하기 위하여 입은 손실은 패배함으로서
 받는 손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38.최후에 웃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이다.
39.걷는 자 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40.절망은 어리석은 자의 결론이다.  
41.희망은 힘의 원천이요, 절망은 무력의 어머니이다.
   희망은 생명에 이르는 빛이요,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42.휴전협정에 서명하고 난후의 Clark장군의 심회(心懷); 

   * 본관은 이 순간에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휴전이야
말로 인류의 이익을 위해 보답될 수 있도록 기도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만약 우리가 이것을 계기로 
희망하는 것이 굳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구세
사업(救世事業)은 부단한 경계와 노력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는 인식을 새롭게 가저야
 한다는 것이다.
   * 휴전협정 조인은 내 생애를 통해서 가장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경력이 될뻔도 했다.그러나 
아무런 자랑거리도 될 수없는 경력이 되고 말았다.
   * 내 임무는 어떤 일이 있어도 본국정부의 뜻에 
따르는 것이었다.나는 충실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휴전협정에 조인 하였다.
   * 나를 사상 처음으로 승리없는 전쟁의 휴전협정에
 조인한 미군사령관으로 탄생 시킨 것이다. 
어느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은, 영광아닌 영광만으로
 남게된 연합군의 사령관이 된 것 이다.
 * 나는 패배감을 느꼈다. 솔직히 말해서 휴전조인을
 끝낸후 형언할 수 없으리 만큼 좌절감에 빠졌다.
그리고는  끝내 가서는 소리 없는 눈물마저 흘렸다.
 * 비탄(悲歎)은 나만이 느끼는 심정이 었을 까?
    당사자인 한국민은 물론, 나의 전임자 였던 맥아더
 원수와 렛웨이 대장도 나와 똑같은 심정이 였을  것이다.

  * 어째든,한국 국민들을 비롯해서, 수많은 미국인들의
 한결같이 열망했던 “統一과업”을 그대로 남겨둔채  휴전은 성립된 것이다.

   너무나 가슴 아픈일이 아닐 수 없다.       
43.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령관의 명령이 일방 통행 만으로서 는 안된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령관의 명령을 충분히 이해하고 희생적인 협조를 해 낼 수 있는 참모들이 있어야 한다.
44.전쟁이란 장군들 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유능한 
참모들과 훌융한 병사들이 하는 것이다.
   Doyle O.Hickey 중장은 맥아더 원수,릿지웨이 
대장에 이어, 나까지 3대의 사령관의 참모장으로
 계속하고 있었다. 그는 일본과 
한국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육,해,공군의 훌융한

  Team Work을 형성하였다.
45.한국전쟁은 군사적인 것 보다는 정치적인 면에  더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그럼으로 모든 군사적인 결정은 언제나 정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
46.공산주의자들과 흥정하는데 있어서 최상의 방법은 커달한 몽둥이를 가지고 해야한다. 
47. 휴전회담이야말로 공산주의자들이 정치적,군사적
 협동체제의 능력을 가장 적절하게 과시한  표본이기도하다.

   예:1951.6월 공산측의 공세를 봉쇄하자,
쏘련 유엔대사를 통해서 휴전회담을 제의함으로서  UN군의 역공세를 견제하였다.

    그들의 2차공세가 실패하였다,그들은 최후의 발악을해서 군사적 승리를 획득할 수 없음을 알게될 때는 또다시 휴전을 제의했다.
48. UN측은 군사적인 승리를 위해,한국전을 계속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여러 측면에서 나타냈다. 
이 기간 동안 공산측은 이 기간(2년간)을 
이용하여 그들의 방위선을 구축하였다.
49.고난을 당할 때도 동요하지 않은 것, 그것이야 말로 참으로 칭찬해야할 증거이다.
50.시간은 귀중하다 그러나 진리는 더 귀중하다.
51.만약 당신이 당신의 인생을 사랑한다면 당신의  시간을 사랑하라. 
   하늘에는 별이 있고,땅에는 꽃이 있다.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52.인생을 살려면 사랑을 원리로 하라.
53.사랑과 겸손 그것이 정복자의 자세이다.
54.네 자신을 알아야한다.그것이 인간의 지혜의 근본이다.
55.영국인은 걸어가면서 생각한다.
   불란서인은 생각한 뒤, 달린다.
   서반나인은 달리고 나서,생각한다.
56.인생은 한권의 책이다. 우리들이 태여 나서 
죽을 때 까지 매일 그 한 페이지,한 페이지를 창작하고 있다.
57.지도자의 길은 오직 하나다. 천하를 움직이기 
전에 먼저 자기를 움직여야 한다.
58.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폭풍이 지난 들판에도 꽃은 핀다.
59.모든 약소국가들이여! 
   우리의 운명을 통하여 공산주의에 항거하는 
이익과 가치가 무엇인가를 보라! 
60.위인(偉人)은 독수리와 같다. 독수리는 그 
둥지를 높은 고독속에 짓는다.
61.위대한 나라는 위대한 인물을 많이 낳은 나라이다.
62.시련은 인생의 지혜이다.
63.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물에 대하여 
올바른 판단을내리는 것이다.
(미 지휘 및 참모대학에서 상황판단 과목을 제일  먼저 교육한다.)
64.군인은 국가의 간성이다.그래서 군인은 강하여야 
한다.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강해야 한다.
약한 군인,무력한 군인을 가진 나라 는 무너진다.
65.군인은 검소해야 한다. 전투에 부닥치게 되면 
사치스러운 군대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어려서 부터 거칠고 비정한 사회 에서 성장했다.
   그들은 그들이 쟁취하여야할 것을 어려서 부터 
야생적으로 배웠다.그것은 미국인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곤난지사 이다. 그들에게는 정상적인 상태와
 별로 다름이 없다.
66.보병이란? 대담성과 용감성으로 충만된 대장부라고
 할 수있다. 그는 소총과 총검을 가지고 
조국방위를 위해서 한발자국 더 전진해서 한방을 
더 쏘고 쓰러지는 용사들이다. 
그들은 처절한 백병전도 감행한다.
67.돈은 필요 악이다. 부유한 채로 죽는 것은 인간의  치욕이다.
   인간들의 진정한 행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에 있다.
68.전쟁시에는 언제나 위기일발의 순간이 끊임없이 또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법이다. 
그러나 이 위기를 두러워 하지 않고 이겨내느냐에  승부가 달려있다.
69.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르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70.한국과 UN이 짊어 졌던 전쟁은 일단 휴전으로 
끝났다.그것이 누구에 의하여? 왜? 
끝나야 했는가는 역사만이 해답해 줄 것이다. 
71.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처리과정에서 한반도의 
문제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이 없었단 말인가? 
   잘만 하였더라면 미국의 힘으로 한국의 통일을 
성취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72.전후에도 마찬가지 었다.
   초창기 UN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거이 절대적이
 었다. 한국의 통일과 독립을 위한 미국의 
노력은 고작 국제사회의 여론을 환기시킴으로서
  단계적인 해결을 가저와야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선의의 권장만 되풀이 하는 선에서 머물렀다.
73.하늘은 필요할 때마다 은혜를 베푼다. 신속히
 이를 捕促하는 사람은 운명을 개척한다.
74.지혜로운 자는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은다. 
반드시 이익과 손실을 아울러 참작해야 한다. 
75.Vision이 없는 국민은 亡한다.
로마는 외침(外侵)으로 亡한 것이 아니다.

루치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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